이점

설문조사 참여자들에게 조직이 연간 옵저버빌리티 투자를 통해 얻는 총 가치가 얼마인지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답을 얻었습니다.

• 절반 이상(53%)이 5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얻었습니다.
• 5명 중 2명(41%)이 최소 100만 달러의 가치를 얻었습니다.
• 10만 달러 미만인 경우는 11%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현재 배포된 기능이 5개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들 중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투자에서 연간 총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고 답한 경우는 82%로, 현재 배포된 기능이 1-4개라고 답한 응답자들보다 높은 수치였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 정의한 성숙한 옵저버빌리티 관행을 구현했다는 응답자들 중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투자에서 연간 총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고 대답한 비율은 48%로, 성숙한 옵저버빌리티 관행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들보다 높은 수치였습니다.

연간 가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연간 지출과 예상되는 연간 가치를 기반으로 평균 연간 ROI를 계산했습니다.

평균 연간 ROI는 100%입니다. 간단히 말해, 1달러를 지출하면 2달러의 가치를 얻는다는 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투자 1달러당 2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옵저버빌리티 지출에 대해 연평균 2배의 가치를 얻습니다. 응답자들은 옵저버빌리티 투자에 대해 연간 2배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ROI에 훨씬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 이 보고서에서 정의한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역량을 보유한 조직의 경우 평균 연간 ROI가 그렇지 않은 조직(100%)보다 더 높았습니다(114%).
• 이 보고서에서 정의한 성숙한 옵저버빌리티 관행을 보유한 조직의 경우 평균 연간 ROI가 그렇지 않은 조직(100%)보다 더 높았습니다(250%).
• 현재 5개 이상의 기능을 배포한 조직의 경우 1-4개의 기능을 배포한 조직(0%)보다 연간 ROI가 더 높았습니다(114%).
• 현재 옵저버빌리티 관행 특징을 5개 이상 구현한 조직의 경우 연간 ROI가 1-4개 특징을 구현한 조직(100%)보다 더 높았습니다(114%).

실무자와 IT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옵저버빌리티가 삶을 어떻게 향상시켜 주었는지 물었습니다. 역할에 따라 옵저버빌리티에 관여하는 여러 방식을 반영하는 다양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 실무자의 거의 절반(46%)은 생산성이 향상되어 문제를 더 빨리 찾고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IT 의사결정권자의 약 3분의 1은 기술 핵심성과지표(KPI)(35%) 및/또는 비즈니스 KPI(31%)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 35%의 IT 의사결정권자와 29% 실무자를 비롯해 모든 역할이 옵저버빌리티는 업무를 더 쉽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