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단일 통합 플랫폼과 다수의 포인트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 옵저버빌리티의 필요성을 추진하는 전략 및 추세, OpenTelemetry의 도입과 사용에 가장 중요한 동인, 다양한 그룹 간의 옵저버빌리티 지지 수준, 그리고 옵저버빌리티가 핵심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조력자인지 아니면 인시던트 대응/보험 수단인지 알아봅니다.
전략 및 조직 하이라이트:
기술 담당 최고 임원을 옵저버빌리티의 지지자로 간주합니다.
옵저버빌리티가 핵심 비즈니스 목표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일 통합 플랫폼을 선호합니다.
OpenTelemetry 도입의 주요 동인으로 확장성을 들었습니다.
보안을 옵저버빌리티의 가장 큰 동인으로 들었습니다.
단일 플랫폼 또는 다수의 포인트 솔루션 선호도
조직들은 전략적으로 얼마나 많은 수의 옵저버빌리티 툴을 선호할까요? 조직들은 단일 통합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을 원할까요? 아니면 특정 모니터링 기능에만 사용할 수 있는 동급 최고의 포인트 솔루션 여러 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선호할까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절반 이상(54%)이 단일 통합 플랫폼을 선호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 4분의 1 이상(29%)이 다수의 포인트 솔루션을 선호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 어느 한쪽을 특별히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6%에 불과했습니다.
단일 통합 플랫폼을 선호합니다.
역할별 인사이트
IT 의사결정권자(57%)는 실무자(52%)보다 단일 통합 플랫폼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지역별 인사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응답자들은 유럽(23%) 및 북미(19%) 응답자들에 비해 다수 포인트 솔루션(38%)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조직 규모별 인사이트
대규모 조직은 더 많은 툴을 사용하고 소규모 조직은 더 적은 툴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둘 다 단일 통합 플랫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업계별 인사이트
서비스/컨설팅 분야는 단일 통합 플랫폼을 선호하는 경향이 가장 높았으며(65%), 헬스케어/제약 분야(5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에너지/공공자원 및 비영리 조직는 다수 포인트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습니다.
옵저버빌리티를 추진하는 동향
어떤 기술 전략과 동향이 옵저버빌리티의 필요성을 추진하고 있을까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거의 절반(49%)의 응답자들이 보안, 거버넌스, 위험, 규정 준수에 대한 중점이 증가한 점을 들었습니다. 2년 연속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항목입니다.
- 5명 중 2명(38%)은 비즈니스 앱을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고 답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올해 새로 추가)
- 보안을 제외하고, 모든 기존 2022년 항목들에 대한 선택이 줄었습니다.
역할별 인사이트
보안이 동인이라고 답한 비율은 IT 의사결정권자(56%)가 실무자(46%)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지역별 인사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AI, IoT, CDN, 오픈소스, 서버리스 같은 최첨단 기술이 훨씬 더 증가했습니다.
조직 규모별 인사이트
대규모 조직의 응답자들은 일반적으로 모든 동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업계별 인사이트
옵저버빌리티 동인은 업계별로 크게 차이가 납니다.
OpenTelemetry의 동인
또한 장기적인 옵저버빌리티 전략에서 OpenTelemetry 도입 및 사용의 가장 중요한 동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약 절반은 확장성(52%)과 기존 툴 스택과의 통합(46%)을 가장 중요한 동인으로 꼽았습니다.
- 3분의 1 이상은 옵저버빌리티 라이선스 비용(37%)과 이동성(36%)을 언급했습니다.
- 약 4분의 1은 오픈소스 챔피언이 되는 것(26%)과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것(21%)을 들었습니다.
- OpenTelemetry를 도입하지 않은 비율은 4%에 불과했습니다.
- 단 2%만이 OpenTelemetry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역할별 인사이트
확장성이 중요한 동인이라고 답한 비율은 IT 의사결정권자(56%)가 실무자(49%)보다 높았습니다.
지역별 인사이트
북미 지역 응답자들의 경우 OpenTelemetry를 도입하지 않았고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대답한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조직 규모별 인사이트
대규모 조직은 확장성과 기존 툴 스택과의 통합을 주요 동인으로 꼽았습니다.
업계별 인사이트
OpenTelemetry를 도입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서비스/컨설팅 업계(7%)가 가장 높았습니다.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지지도
설문조사 참여자들에게 조직의 여러 다른 역할들 간에 옵저버빌리티 지지도 수준을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역할에 걸쳐 평균 지지 수준은 68%로, 2022년과 거의 동일합니다.
- 평균적으로 70%는 최고 임원들을 지지자로 보았고 31%는 강력한 지지자로 여겼습니다.
- 기술 관련 분야 최고 임원들이 옵저버빌리티의 강력한 지지자(36%)와 일반적인 지지자(76%)로 인식되었고, IT 엔지니어(각각 34%와 7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거의 3분의 2(64%)는 비기술 분야 최고 임원이 옵저버빌리티 지지자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입니다.
- 전반적으로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저항(4%)은 전년 동기 대비 47% 줄었습니다(2022년의 7% 대비). 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SRE)의 저항이 가장 컸지만 그 수치는 5%로 미미합니다.
이 보고서에서 정의한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또는 성숙한 옵저버빌리티 관행을 갖춘 조직은 그 두 가지를 갖추지 않은 조직들보다 강력한 옵저버빌리티 지지자가 현저히 많았습니다.
옵저버빌리티를 핵심 비즈니스 목표의 동인으로 본 조직의 응답자들은 거의 모든 역할에서 옵저버빌리티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옵저버빌리티의 목적
옵저버빌리티의 목적을 올해는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실무자와 IT 의사결정권자들은 옵저버빌리티를 핵심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동인으로 인지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인시던트 대응/보험을 위한 수단으로 인지하고 있을까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5명 중 2명(40%)은 옵저버빌리티가 핵심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동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수치입니다.
- 약 3분의 1(32%)은 비즈니스 목표와 인시던트 대응이 동일하게 조직의 옵저버빌리티를 추진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입니다.
- 4분의 1 이상(26%)이 옵저버빌리티를 인시던트 대응/보험 수단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적으로 71%는 옵저버빌리티가 조직의 핵심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느 정도 핵심적인 동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2022년의 78%와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57%는 옵저버빌리티를 어느 정도 인시던트 대응/보험 수단이라고 답했습니다. 2022년에는 49%였습니다.
주목할 것은, 옵저버빌리티가 핵심 비즈니스 목표의 동인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단일 통합 플랫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옵저버빌리티가 핵심 비즈니스 목표를 위한 것이라고 답한 672명의 응답자 중 63%는 단일 통합 플랫폼을 선호한 반면, 27%는 다수의 포인트 솔루션을 선호했습니다.
옵저버빌리티는 핵심 비즈니스 목표에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역할별 인사이트
임원과 실무자는 핵심 비즈니스 목표에 더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비임원급 관리자는 인시던트 대응/보험에 더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