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팁, 기대할 수 있는 결과

결론적으로, 2023년 옵저버빌리티 전망 조사 결과는 데이터, 팀 및 툴 단편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는 서비스 레벨 메트릭를 개선해주고, 옵저버빌리티는 상당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며, 조직이 그 가치를 인지하고 이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뉴렐릭이 이상적인 옵저버빌리티 상태와 기대되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팁을 제공합니다.

올해에는 옵저버빌리티에 대해 모든 역할에서 지지 수준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옵저버빌리티 구현 계획을 뒷받침해줍니다. 조직의 각 역할과 팀들이 옵저버빌리티의 가치를 확인하고 지지하면서 옵저버빌리티 구현을 확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조직들은 여전히 전체 기술 스택을 모니터링하고 있지 않지만, 전년 동기 대비 더 많은 기능이 배포되었고 앞으로 더 많이 배포할 계획입니다. 응답자들은 3년 안에 대부분의 옵저버빌리티 기능이 배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직들이 많은 수의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명확한 의도를 밝힌 것은 이 연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결과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조직이 2026년 중순까지 견고한 옵저버빌리티 관행을 갖추게 될 것임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옵저버빌리티 현황과 가까운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강조해줍니다.

운영 중단은 많은 비용을 야기하지만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및/또는 성숙한 옵저버빌리티 관행을 갖추면 도움이 됩니다. 풀스택 옵저버빌리티와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 간에 강력한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은 데이터가 뒷받침해줍니다. 조사 결과는 풀스택 옵저버빌리티가 다음을 포함해 서비스 레벨 메트릭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운영 중단 빈도 감소
• 운영 중단의 평균 감지 시간(MTTD) 향상
• 중단의 평균 해결 시간(MTTR) 향상
• 운영 중단 비용 절감
• 평균 연간 투자 수익률(ROI) 향상

또한 데이터는 MTTD 향상과 5개 이상의 옵저버빌리티 기능 배포 간에 강력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더 많은 기능 배포, 더 많은 옵저버빌리티 특징 도입 및/또는 더 많은 지출을 통해 옵저버빌리티에 투자하면 MTTR을 향상할 수 있다는 사실도 보여 줍니다. 이외에도 특정 옵저버빌리티 기능과 더 빠른 MTTD/MTTR(30분 미만) 사이에도 긍정적인 연관성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투자로부터 가치를 얻었다고 답했습니다.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이 수고를 덜어주고 팀 간 협업을 증진하며 시간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찾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IT 의사결정권자들은 전략과 핵심 성과 지표(KPI) 달성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조직들은 옵저버빌리티가 재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옵저버빌리티가 없는 경우 다운타임으로 인해 운영 비용과 수익 손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옵저버빌리티 지출은 연간 2배의 가치, 즉 2배의 ROI를 제공합니다. 응답자들은 옵저버빌리티 투자로부터 연간 2배의 수익을 얻었다는 의미입니다. ROI에 훨씬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소들이 있습니다.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달성, 성숙한 옵저버빌리티 관행 수립, 옵저버빌리티 기능 5가지 이상 배포, 옵저버빌리티 관행 특징 5가지 이상 구현 등이 그러한 요소들입니다.

전반적으로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명확하고 긍정적인 비즈니스 영향을 제공하고,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로 이어지며, 조직의 비즈니스, 기술 및/또는 수익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옵저버빌리티를 통해 최대의 가치를 얻으려면 기능과 모범 사례를 적절하게 조합해 구현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직들이 옵저버빌리티를 위해 두 개 이상의 툴을 사용하고 있고, 두 개 이상의 모니터링 툴을 통해 중단 사실을 알게 되며, 올해는 텔레메트리 데이터가 더 많이 격리되어 있다는 사실을 설문조사 응답자들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통합은 보다 바람직한 서비스 레벨 메트릭로 이어진다는 것은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응답자들이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확보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로 격리된 데이터와 모니터링 툴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종합해 보면, 현재 옵저버빌리티를 위해 다수 툴이 사용되고 있고, 툴들은 단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툴 단편화가 풀스택 옵저버빌리티에 상당한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조직들 사이에서 단일 통합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에 대한 전략적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직이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달성한 후의 논리적 단계는 툴을 통합하여 이를 더욱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옵저버빌리티를 위해 단일 툴을 사용하는 것이 여러 툴을 사용하는 것보다 비용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조직이 사용하는 툴을 일부 또는 전부 통합하면 여러 툴을 사용하는 데 따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많은 조직들이 내년에 툴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도 이러한 이유들 때문일 것입니다.

비즈니스 옵저버빌리티를 달성하려면 전체 기술 스택에서 텔레메트리를 수집하고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포함시켜 이벤트와 인시던트의 영향을 정량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대부분의 옵저버빌리티 툴에는 비즈니스 컨텍스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조직들이 기술의 비즈니스 영향을 정량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술 분석을 비즈니스 분석과 별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즈니스 컨텍스트는 자연스럽게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추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은 비즈니스 메트릭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지 다른 사고방식이 필요할 뿐입니다. 조직은 문제 해결을 위한 보험이 아니라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수단으로 옵저버빌리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향식(기술, 속도 및 피드) 접근 방식이 아닌 하향식 (제품, 서비스, 고객, 비즈니스 프로세스) 사고가 필요합니다.

Pathpoint처럼 특별히 설계된 비즈니스 옵저버빌리티 앱을 도입하는 것은 이러한 간극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상적인 옵저버빌리티 상태는 조직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전체 기술 스택을 모니터링하고, 성숙한 옵저버빌리티 모범 사례를 적용하며, 통합된 텔레메트리 데이터와 그 데이터에 대한 통합 대시보드나 시각화를 보유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조직은 어떻게 이상적인 옵저버빌리티 상태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옵저버빌리티를 방해하는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