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섹션에서는 조직들의 내년과 향후 2-3년간의 옵저버빌리티 구현 계획, AIOps(IT 운영을 위한 인공 지능) 사용 계획, 그리고 옵저버빌리티 지출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내년에 취할 예정인 조치들을 알아봅니다.

옵저버빌리티의 미래 하이라이트:

83%

내년에 최소 1개의 새로운 기능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82%+

2026년까지 17가지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47%

기존 옵저버빌리티 툴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옵저버빌리티의 비즈니스 가치를 알게되면서, 조직들은 더 많은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옵저버빌리티 구현 계획

설문조사 응답자들에게 현재 옵저버빌리티 구현 상태 이외에, 내년과 향후 2-3년간의 구현 계획을 물었습니다.

내년 구현 계획

2024년에 대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부분(83%)의 조직은 내년에 최소 1개의 새로운 기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 절반 이상(51%)은 1-5개의 기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 거의 3분의 1(32%)은 6개 이상의 기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 새로운 기능을 배포하지 않을 거라는 조직은 17%에 불과했습니다.
  • 10개 중 3개 조직은 머신 러닝(ML) 모델 성능 모니터링(31%), 분산 추적(29%) 및 신세틱 모니터링(29%)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향후 1년 전망을 요약해보면, 최소 90%의 조직은 네트워크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보안 모니터링, 알림 같은 기능들을 배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응답자들의 배포율이 낮은 일부 옵저버빌리티 기능(예: 신세틱 모니터링,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분산 추적, 서버리스 모니터링, ML 모델 성능 모니터링)을 고려하더라도, 수치는 60% 초반에서 70% 중반 사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응답자들이 올해에도 추가적인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4년 중반까지 최소 3분의 2에 해당하는 조직들이 17가지 다양한 옵저버빌리티 기능들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23% 이상)
내년에 배포 예정인 새로운 옵저버빌리티 기능 수
83%

내년에 최소 1개의 새로운 기능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지역별 인사이트
북미 지역은 내년에 새로운 기능을 배포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지만, 현재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은 기능이 배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조직 규모별 인사이트
소규모 조직은 내년에 새로운 기능을 배포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현재 배포 비율이 가장 낮은 것을 고려하면 의외의 결과입니다.

업계별 인사이트
정부 기관(28%)들이 내년에 새로운 기능을 배포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구현 계획 요약

미래 지향적인 기업 리더들은 비즈니스의 필수 요건으로 옵저버빌리티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응답자들이 내년과 향후 2-3년 내에 대부분의 기능을 배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2026년 중반까지 최소 82%의 조직들이 17가지 다양한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설문 조사 참여자 중 극소수(16% 이하)만 이러한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배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조직들이 많은 수의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명확한 의도를 밝힌 것은 이 연구의 가장 눈에 띄는 결과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조직이 2026년까지 견고한 옵저버빌리티 관행을 갖추게 될 것임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옵저버빌리티 현황과 가까운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82%+

2026년 중반까지 17가지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옵저버빌리티 기능 배포 요약

AIOps 사용 계획

수동으로 설정된 인시던트 감지(알림)와 완전히 자율적인 AI 기반 인시던트 감지 사이에서 조직들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들에게 자신의 조직이 지금으로부터 1년 후 인시던트 감지와 해결 워크플로우에서 AIOps를 어느 정도 사용할 것으로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거의 4분의 3(70%)이 수동으로 설정된 인시던트 감지에 더 많이 의존할 계획이었고, 52%는 AI 기반 접근 방식을 더 많이 도입할 계획입니다.
  • 16%만이 대부분 수동으로 설정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단지 8%만이 AI로 대부분 감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내년에 AIOps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 중 40%는 수동 설정이, 25%는 AI 기반이 더 많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내년 인시던트 감지 배포 계획이 수동 설정에 더 비중을 두고 있지만, 자동 감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옵저버빌리티 공급업체에게는 정확성, 안정성 및 관련성의 측면에서 고객들의 신뢰를 구축하면서 자동 감지 도입을 늘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역별 인사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계획은 AI 기반인 반면, 북미는 수동 설정에 기반합니다.

조직 규모별 인사이트
대규모 조직은 AI 기반인 반면 소규모 조직은 수동 설정에 기반합니다.

업계별 인사이트
에너지/공공자원, IT/통신 분야는 AI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반면, 의료/제약, 정부, 금융 서비스/보험 분야는 수동 설정이 더 많았습니다.

내년에는 수동 설정된 인시던트 감지(알림) 또는 완전히 자율적인 AI 기반 인시던트 감지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옵저버빌리티의 가치 극대화를 위한 계획

조직들이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지출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기 위해 내년에 어떤 조치를 취할 계획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거의 절반(47%)에 가까운 조직들이 보유하고 있는 옵저버빌리티 툴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대략 5개 중 2개 조직(41%)이 툴 통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약 3분의 1은 엔지니어링 팀의 규모를 최적화하고(33%) 전반적인 지출을 감소(31%)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 나머지는 오픈소스를 사용하거나(27%), 보다 저렴한 공급업체로 전환하거나(26%), 관찰하는 기술 스택을 줄일(20%) 계획입니다.
  • 단 3%만이 옵저버빌리티 지출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얻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정의한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역량을 보유한 조직의 47%는 옵저버빌리티 지출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얻기 위해 내년에 툴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답한 반면, 역량을 보유하지 않은 조직은 38%가 같은 답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이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달성한 이후의 논리적 단계는 툴을 통합하여 이를 더욱 최적화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지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있어 교육이 핵심 요소임을 보여줍니다.
조직들이 재정적 압박에 직면하고 있으며 감원을 하거나 직원 교육과 통합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47%

기존 옵저버빌리티 툴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인사이트
북미 지역 응답자들은 툴 통합을 통해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아시아 태평양 응답자들은 지출 감소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업계별 인사이트
산업/자재/제조 분야의 응답자들은 내년에 툴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46%), 서비스/컨설팅(44%)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옵저버빌리티 지출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내년에 취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조치

옵저버빌리티 툴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툴이 일을 대신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사용할 수 없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비용만 늘어나고 아무런 가치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