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저니: 전체 사용자 여정을 이해하고 최적화하는 방법

디지털 여정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구매로 향하는 과정이 어긋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가장 성공적인 경로를 파악하는 것, 반대로 사용자가 어디에서, 왜 이탈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데이터는 여러 다른 시스템과 위치에 분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툴은 사용자의 여정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포괄적인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명확한 시각화 기능이 없다면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원시 데이터를 조합해 여정의 모든 단계를 일일히 살펴보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사용자는 경쟁사로 떠나갑니다. 사용자의 행동에 대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얻으려면 사용자 여정을 시각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뉴렐릭이 브라우저 모니터링의 일부로 디지털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에 원활하게 통합되는 새로운 시각화 기능인 브라우저 유저 저니(Browser User Journeys)를 출시했습니다. 이 기능은 엔지니어링 및 제품 팀을 위해 사용자가 사이트를 탐색하는 방법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주는 맵을 제공합니다. 프런트엔드 문제를 디버깅하는 경우이든, 구매 전환 퍼널을 최적화하는 경우이든,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성능 및 경험 데이터를 실제 사용자 동작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용자 요구를 쉽게 이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함으로써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유저 저니(Browser User Journeys)란?

생키 다이어그램을 사용해 웹사이트의 사용자 흐름을 시각화해주는 브라우저 유저 저니는 다음을 지원합니다.

• 성공(또는 실패)으로 이어지는지 경로 파악
• 사용자가 페이지 간에 이동하는 방법 확인
• 트래픽이 많은 경로 및 이탈 경로 식별

더 이상 페이지 뷰 로그를 조합해 살펴보거나 사용자가 어디에서 이탈하는지 추측할 필요가 없습니다. 브라우저 유저 저니는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뷰로 통합해 사용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쉽게 시각화하고 이를 성능 데이터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팀은 수동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고객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매번 우수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및 제품 팀의 신속한 문제 해결 지원

디지털 경험은 복잡하며, 실망해 떠나간 사용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와 분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파악해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풍부한 데이터 세트를 보완해주는 시각적 표현이 필요합니다. 프런트엔드 개발자, 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 제품 소유자는 사용자 환경의 어느 부분에서 장애가 발생했는지 알면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최적화를 통해 매번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유저 저니는 팀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 결과 최적화: 관심 또는 구매로 이어지는 "행복한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복제할 수 있습니다.
• 보다 신속한 문제 해결: 특정 사용자 경로에서 발생한 성능 문제나 프런트엔드 오류를 신속하게 찾아 격리할 수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의 우선 순위 지정: 사용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개발 노력을 집중하여 느린 로드 시간이나 이탈을 유발하는 오류 같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팀 속도 향상: 모든 사람이 실제 사용자 여정에 대한 뷰를 공유하며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팀 전체의 추측 작업과 중복 분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기능을 확인해보세요.

뉴렐릭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지금 바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UI로 이동하여 User Journeys 뷰를 찾으면 됩니다.  아직 뉴렐릭 계정이 없으신가요? 무료 계정을 신청하거나 데모를 예약하여 풀스택 옵저버빌리티가 실제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보십시오.